바야흐로 2022년 글쓴이가 정보보안 업무로 전문 연구기관의 프로젝트에 참여했을 때, 처음으로 쿠버네티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VMware Vsphere 라는 가상화 플랫폼 위에 Master와 Worker 노드, Harbor 등을 구축하고, Container Breakouts(CVE-2019-5736) 취약점 관련한 보안 교육 콘텐츠를 만들면서 앞으로 다양하고 많은 서비스들이 컨테이너화 되면서 쿠버네티스 기술을 통해 운영될 것이라는 것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는 다소 늦었지만 조금이라도 기술의 흐름을 뒤쫓아 가면서 직무 전환 준비를 위해 쿠버네티스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2. 자격증 취득 순서
쿠버네티스 자격증 취득은 아래와 같이 CKA → CKAD → CKS → KCNA → KCSA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비용이 작지 않아 한번에 취득하기 보다는 시간적 여유(이직 후 놀면서...ㅎㅎ) 를 가지면서 학습하였습니다.
자격증 취득일
취득 순서 이야기를 꺼내면서 난이도를 말해보고는 싶지만 시험을 너무 오래 전에 보아서...
CKA 도메인 변경 전 기준으로 체감 난이도는 CKS > KCSA > CKA > CKAD > KCNA 였습니다.
참고로 몇일 전인 2025년 2월 18일부로 CKA 도메인이 일부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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